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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가 방송중 출연자와 기습키스를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목마 위에서 공을 들고 있던 사유리를 향해 달려오던 선수가 돌발적으로 볼 키스를 선사하자 사유리는 "왜 입술에 안 해줬는지 너무 슬퍼요"라고 반응했다.
이에 선수는 그녀에게 서슴없이 다가가 입술에 입맞춤을 했고 사유리 역시 두 팔 벌려 환영하는 모습을 보여 주변을 놀라게 했다.
한편 사유리의 돌발키스 장면은 26일 오후 9시 50분 JTBC '미라클 코리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