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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의 주연 배우들이 오랜만에 뭉쳐 의리를 과시했다.
진혁 감독은 사진과 함께 "찬유(찬란한 유산)를 기념하며 미피아체에서. '구가의 서'로 바쁜 와중에도 맛집을 직접 찾아 한 턱 쏜 승기 파이팅! 대한민국 최고 여배우로 성장했음에도 항상 착한 효주 채원이도 파이팅!"이라는 글을 남기며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승기 역시 의리남", "문채원 못 알아봤다", "찬유 진짜 좋았는데! 다시 보고 싶다", "한효주 얼굴에서 빛이 나네", "여배우 둘다 엄청 털털한 느낌", "멋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