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펠트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

사진=영화 '아이언맨2' 스틸컷

배우 기네스 펠트로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에 선정됐다.

피플은 24일 기네스 펠트로가 2013년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뽑혔다고 밝혔다. 그는 엄격한 채식과 꾸준한 운동으로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 어려운 몸매와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는 데 큰 점수를 얻었다. 기네스 펠트로는 "가족과 함께 있을 때 스스로 제일 아름답다고 느낀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기네스 펠트로 외에 제니퍼 로렌스, 아만다 사이프리드, 주이 드샤넬, 케리 워싱턴, 제인 폰다, 할리 베리, 켈리 로랜스, 드류 베리모어 등이 아름다운 여성에 이름을 올렸다.


백지은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