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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아민(29)이 6월 결혼식을 올린다.
주아민은 "웨딩 화보까지 촬영 한 후 주변에 알리려 했다. 3년 전 만난 후 잘 지내오다가 결혼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예비 남편은 착하고 자상한 사람이다"며 "결혼 후 한국에서 지내다가 미국으로 건너가게 될 것 같다"고 전해왔다.
주아민은 지난해 6월 자신의 트위터에 "올해는 꼭 결혼하고 싶다"며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아이는 몇 명 나을 건가요?" 묻자 진지하게 "3명 낳고 싶다"고 말해 곧 결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돌기도 했다.
한편 주아민은 24일 오후 4박 5일 일정으로 웨딩 화보 촬영을 위해 발리로 떠났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