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영화 ‘베를린’ 곰TV 다운로드 서비스 개시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4-24 17:01



'영화 '베를린'을 소장하고 싶다면 지금이 기회!'

7월 일본 진출을 앞둔 화제의 영화 '베를린'을 곰TV에서 직접 다운로드 받아 소장 할 수 있게 됐다.

인터넷미디어 곰TV 측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영화 '베를린' 유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어 결재 비용은 4000원이며 다운로드 방식과 스트리밍 방식을 동시에 선택할 수 있으며, 스트리밍 방식으로 선택한 사용자는 결재 후 3일간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영화 '베를린'은 2013년도 초대형 액션 프로젝트로서,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해 제작단계부터 화제를 보았다.

국제적 음모와 각자의 목적에 휘말려 서로를 쫓는 이들의 숨 막히는 추격전을 펼치며, 각자의 목적을 위해 서로 표적이 된 4인의 비밀요원들의 쫓고 쫓기는 대결을 담았다.

'베를린'은 1월 개봉 후 국내 관객 7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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