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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할리우드급 미모'의 탁구 코치 어떻길래?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3-04-23 14:09 | 최종수정 2013-04-23 14:10


사진=KBS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 미모의 탁구 코치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진행된 '우리동네 예체능'의 녹화엔 미모의 탁구 코치 이수연이 참여했다. 미국 프로 탁구선수이자 모델인 이수연은 수잔 서랜든, 올리버 스톤 감독, 제이미 폭스, 멜 깁슨 등 수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의 탁구 선생님으로 활동 중이다.

특히 최강창민은 개별 강습 중 이수연에게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직접 와서 가르쳐주실래요?"라고 애교를 부려 눈길을 끌었다. 또 이수연은 남다른 서브 실력으로 '우리동네 예체능' 팀의 에이스인 '탁신' 조달환에게 굴욕을 안기기도 했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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