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오산하가 주상욱 차수연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메이딘 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오산하는 단 시간에 대중들을 매료시키는 마력을 지닌 배우다. '악마를 보았다'에서도 강한 인상을 남겼고, 현재 공연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지닌 배우인 만큼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 전폭적인 지원과 더불어 신뢰를 줄 수 있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는 공연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향후 활동영역을 넓혀서 더욱 더 다양하고 폭 넓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메이딘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배우 오산하는 "배우 소속사로서 탄탄한 노하우를 지닌 메이딘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이제 시작하는 배우라고 생각하고 대기만성형 배우가 되기 위해 한걸음씩 최선을 다해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알렸다.
한편, 메이딘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파트너로서 행보를 함께 하기로 한 배우 오산하는 오는 5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미마지 아트센터 눈빛극장'에서 공연되는 연극 '급매 행복아파트 천사호'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