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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프린스' 장근석 '핑크빛 가운' 입고 '열중'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04-18 15:45 | 최종수정 2013-04-18 15:46



'아시아 프린스' 배우 장근석이 샤워가운을 입은 러블리한 자태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장근석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도자도 졸리지만 잘 수가 없다. 시간 아까워. 세디스트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샤워가운을 입은 장근석이 노트북에 앉아 열중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핑크빛 러블리한 샤워가운을 입은 그와 진지한 표정으로 열중하는 자세가 상반된 느낌을 불러 일으켜 시선을 모은다. 또한 민낯에도 조각 같은 외모를 뽐내는 장근석은 패셔니스타 다운 감각과 더불어 훈훈함을 불러일으킨다.

이에 장근석이 샤워가운 자태를 접한 네티즌들은 "핑크빛 가운도 사랑스러워", "잘 수 없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섹시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장난스러운 모습만 보다 진지한 표정을 보니 사뭇 다른 느낌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근석은 다음달 29일 일본에서 2집 앨범 '네이처 보이(Nature Boy)'를 발매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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