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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최종훈이 tvN '푸른거탑'에 복귀한다.
최종훈은 소속사를 통해 "불미스러운 일로 시청자들께 심려를 끼친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 깊이 반성하는 만큼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종훈은 지난 달 30일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 면허취소됐다.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가져왔고, 그간 방송에서는 말년 최병장의 영창행을 암시하는 설정으로 최종훈의 공백을 표현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