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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코뼈 골절' 종현 제외한 4인 체제로 29일 컴백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04-17 09:09 | 최종수정 2013-04-17 09:09



샤이니가 컴백한다.

샤이니는 29일 정규 3집 챕터2 '와이 쏘 시리어스?-더 미스컨셉션 오브 미'를 발매한다. 이들은 지난 2월 20일 발표한 정규 3집 챕터1 '드림 걸-더 미스컨셉션 오브 유'로 각종 음악 차트를 평정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앨범 역시 샤이니 만의 차별화된 색깔과 스토리가 담긴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구성됐으며, 챕터1과 챕터2 사이에 유기적으로 연관된 키워드를 찾아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는 재미가 숨겨져 있어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드림걸'의 스탠드 마이크 안무 등 새로운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신곡 활동에서 보여줄 새 안무에 대한 관심도 뜨거울 전망이다.

다만 멤버 종현은 최근 발생한 교통사고로 코뼈 골절상을 입고 지난 주말 퇴원해 휴식을 취하고 있어 완쾌될 때까지 치료에만 전념할 계획이다. 이에 샤이니는 종현을 제외한 4인 체제로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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