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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인성과 싱크로율 100%를 주장하는 '조인성 스캔남'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이에 외모 뿐만 아니라 말투, 자세, 표정, 걸음걸이까지 연습해 조인성 닮은 꼴이 되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해왔고, 특히 중학교 때 성형수술을 결심해 쌍꺼풀 수술과 치아교정으로 지금의 외모를 갖게 됐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후천적인 노력으로 조인성 닮은꼴이 된 변미르씨는 이날 자신의 외모 변천사를 공개해 MC 김성주, 이경규, 김구라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조인성 스캔남'의 모든 이야기가 밝혀질 '화성인 바이러스'는 16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