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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서 손자, 아이돌급 ‘훈훈외모+엄친아’ 화제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3-04-16 11:30 | 최종수정 2013-04-16 11:32


사진=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

코미디언 구봉서가 '훈남 손자'를 공개해 화제다.

구봉서는 16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 남편과 아버지로 살아온 50년 인생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날 방송에 소개된 구자익 군은 "올해 21세다. 방송이 처음이라 정말 떨린다"고 방송 출연 소감을 말했다.

특히 구자익 군은 훈훈한 외모와 함께 미국 뉴욕의 유명 미술대학 SVA(School of Visual Arts)에 입학할 것으로 알려지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구봉서는 "잘생긴 손자는 자랑거리다. 봉사활동으로 오바마 대통령상을 받기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구봉서는 과거 아찔했던 다리 부상 경험을 털어놓으며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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