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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세, 과거 교복 사진에 삼촌팬들 '흐믓'. 생머리에 민낯까지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04-16 10:49 | 최종수정 2013-04-16 10:49



신예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 멤버 권리세의 데뷔 전 교복사진이 화제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레이디스 코드 리세! 데뷔 전 교복 입은 모습'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권리세가 지난 2010년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1에 출연 당시 일본 오디션에 참여했던 모습으로 앳된 얼굴과 풋풋한 모습이 지금과는 또다른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미스코리아 일본 진(眞) 출신답게 교복차림에도 어깨까지 내려오는 생머리와 뽀얀 민낯으로 청초미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삼촌미소를 절로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교복여신이었네", "모태 귀요미", "우월한 과거의 소유자", "미모는 예전 그대로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권리세가 속한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는 데뷔곡 '나쁜여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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