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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공개 연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또한 이정재는 만날 때 집착하지 않냐는 질문에 "조금씩은 있지 않냐. 더티, 쿨, 매너, 집착 다 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는 "이별 후 술 마시고 전화하기도 하고 헤어진 후에 눈물도 흘린다. 트로트도 내 노래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상형에 대해서는 "시간이 지날수록 이상형이 없어지는 거 같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예의 바르고 센스 있는 여자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정재는 이날 방송에서 선천적으로 자폐증을 앓고 있는 형에 관한 이야기와 부유한 집안 자제라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