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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 이순신', 시청률 소폭 하락했지만 주말극 1위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3-04-14 11:16 | 최종수정 2013-04-14 11:16



KBS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주말극 1위 자리를 지켰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은 24.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7.3%)에 비해 3.3% 포인트 하락한 수치.

MBC '백년의 유산'은 22.4%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SBS '돈의 화신'의 시청률은 14.2%, MBC '금 나와라 뚝딱'의 시청률은 10.1%, KBS '대왕의 꿈'의 시청률은 10.9%였다.

한편 '최고다 이순신'은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뜻하지 않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된 엄마와 막내딸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아이유, 조정석, 이미숙, 손태영, 고두심, 유인나 등이 출연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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