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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첫사랑 박주미 ‘무릎팍’ 출연에 ‘수줍’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3-04-11 14:31 | 최종수정 2013-04-11 14:36


사진=스포츠조선DB

배우 박주미가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박주미는 최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해 1994년 '오늘은 좋은날-소나기'에 함께 출연했던 강호동과 재회했다.

박주미가 '무릎팍도사'에 등장하자 강호동은 '소나기' 시절을 떠올리며 반갑게 맞이했으며, 박주미와 강호동의 인연을 만들어 준 코너 에피소드를 통해 그녀가 강호동의 첫사랑임을 밝혔다.

평소 강한 모습으로 출연하는 게스트들을 휘어잡는 강호동이지만 첫사랑 앞에선 수줍어하는 새로운 모습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또 박주미는 MBC 공채 21기 탤런트였던 장동건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다시 만난 소감과 두 아들을 가진 엄마가 된 후의 생활, 교통사고로 인해 KBS '대왕의 꿈'에서 하차할 수밖에 없었던 심경 등을 공개했다.

한편 박주미가 참여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1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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