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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권이 가족액터스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김사권은 "더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여러분을 찾아뵙고 싶다. 성장하고 있는 단계인 만큼 소속사 선배 동료들과 더불어 성숙한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사권은 농구선수 출신으로 뛰어난 운동 실력과 연기력, 수준급 노래와 춤 실력을 겸비한 재원이다. 다음, 롯데캐슬 아파트, 맥도날드 등 CF를 통해 주목받았으며 지난해 MBC '골든타임'에서는 훈남 인턴 의사로 출연, 성공적인 안방극장 신고식을 마친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