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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데이트권 얻기 위해 한라산 정상 산행도전 男열정 '눈길'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3-04-11 09:01 | 최종수정 2013-04-11 09:01


사진캡처=SBS

SBS '짝'에서 남자 출연자들이 데이트권을 얻기 위해 한라산 백록담까지 산행을 감행했다.

지난 10일 방송한 '짝'은 '못생겨도 매력있는 남자들', 일명 '못매남'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남자출연자들은 1박 2일 데이트권이 달린 한라산 정상 등반에 도전하는 열정을 선보였다.

이에 남자 7호와 4호와 6호가 백록담에 연이어 도착하며 데이트권을 얻어냈다. 남자 5호는 밤을 새는 열정을 보였지만 늦게 도착했다.

또 남자 3호도 4번째로 도착해 아쉽게 데이트권 획득에 실패했다. 남자 7호에게 마음이 있는 여자 2호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남자 3호는 데이트를 통해 마음을 바꿔보려고 했지만 데이트권을 얻는데 실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한편 이날 100회를 맞은 '짝'은 전국 시청률 5.9%를 기록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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