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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가 무보정 직찍에도 완벽한 각선미를 뽐냈다.
사진 속 윤아는 노란색 셔츠에 하얀색 초미니 치마를 매치한 봄맞이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뽀얗고 잡티 없는 피부를 과시 중인 윤아는 멀리서 찍은 사진에서도 완벽한 미소와 미모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쪽 팔을 쭉 뻗은 윤아는 가느다란 팔과 함께 잘록한 한줌허리를 뽐내기도 했다.
또 광고 촬영 중 쑥스러웠던지 윤아는 손으로 주먹을 쥔 채 입을 막고 웃으며 귀요미 표정을 선보여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도 비율이 살벌함. 너무 예쁜데 몸매까지...", "진짜 여자 연예인 중 최고의 미모입니다", "소녀시대 빨리 나오길 기대라고 있습니다"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한편 윤아가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달 9일 일본 고베에서 열린 'GIRLS GENERATION -Girls & Peace- Japan 2nd Tour'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4월 21일까지 일본 7개 도시에서 아레나 투어 콘서트를 펼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