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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콘서트'가 오는 5월 11일 오후 6시30분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 김영진 회장은 "드림콘서트를 시발점으로 K-POP은 한류의 대표적인 상품으로 자리매김하며, 다양한 산업분야로 한류의 형성과 시장 확산에 기여하며, 산업별 생산성 유발과 국가브랜드 제고에 기여하는 등 대한민국 성장의 새로운 원동력이 되고 있다. 올해로 19해를 맞는 드림콘서트는 내년 20주년을 앞두고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도약의 발판을 준비하고 있으며, 그 변화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하고 의미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 연예제작자협회는 국내 대중문화산업의 주체인 음반제작자, 공연제작자, 연예매니지먼트 전문가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단체로 380여 회원사(소속연예인 3000명)가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 연예·음악 산업 활성화 및 건전한 산업 환경 조성, 음악사랑 캠페인, 드림콘서트 등 명분 있는 대외 활동을 통해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위해 앞장서 왔다.
드림콘서트의 관람권은 오는 23일 오후 8시부터 후원사인 현대오일뱅크 홈페이지(www.oilbankcard.com)를 통해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