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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진지희(14)가 어린 티를 찾아보기 힘들만큼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공효진은 극 중 딸 역할을 맡은 진지희를 닮은꼴로 꼽으며 "여러 사람들의 오디션을 봤는데 저와 가장 많이 닮았다고 생각했다"고 캐스팅 이유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드센 사람들 사이에서 지지 않을 카리스마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며 "진지희 말고는 그런 카리스마가 있는 아역이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엄마 집에 얹혀살며 나이 값 못하는 자식들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려낸 영화 '고령화가족'은 내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