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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 일본 후쿠오카 야후 재팬 돔에서 5만 관객을 동원하며 월드투어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의 첫 해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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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브레이커(Heartbreaker)'와 '원 오브 어 카인드', '불 붙여 봐라' 등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들이 이어진 뒤에는 '버터플라이(Butterfly)' '미싱 유(Missing you)' '그xx' 등에서는 로맨틱한 영상과 달콤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무대로 앞선 무대와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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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솔로가수로는 처음으로 일본 4대 돔 투어(후쿠오카 야후 재팬 돔/사이타마 세이부 돔/오사카 교세라 돔/나고야 돔)에 나선 지드래곤은 오는 13일 싸이의 '해프닝 콘서트'에 게스트 참여하며 20일 사이타마 세이부 돔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드래곤의 이번 월드투어는 오는 6월 말까지 진행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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