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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백예린의 15&, 오늘(7일) 'K팝스타2' 결승 통해 컴백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04-07 10:17 | 최종수정 2013-04-07 10:17



박지민과 백예린으로 구성된 소녀 듀오 15&(피프틴앤드)가 컴백 무대를 가진다.

15&는 7일 열리는 K-POP스타 시즌2 파이널에 컴백곡 'SOMEBODY'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특히 '폭풍감량'에 성공한 듯한 박지민의 날씬한 몸매, 데뷔 때보다 한층 성숙한 모습의 백예린의 미모, K-POP스타 심사위원들을 패러디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 컴백을 앞두고 온라인 상에서 다양한 이슈를 불러일으키며 컴백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K-POP스타 시즌1의 우승자 박지민과 동갑내기 천재소녀 백예린으로 이루어진 15&가 오늘 K-POP스타 시즌2의 파이널 무대로 컴백한다"며 "사랑스런 두 소녀가 들여줄 신곡에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OMEBODY'는 15&의 데뷔 싱글이었던 'I Dream'을 비롯, 조권의 '고백하던 날', 아이유의 '그 애 참 싫다'등을 함께 작업한 심은지 작곡가와 Ryan S. Jhun, Antwann Frost가 공동으로 작곡한 곡으로 박지민과 백예린 특유의 그루브와 소울풀한 보이스 컬러가 잘 담겨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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