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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박보영의 눈물, 시청률 1위 지켰다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3-04-06 15:12 | 최종수정 2013-04-06 15:12


사진캡처=SBS

SBS '정글의 법칙'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록을 이어갔다.

지난 5일 방송한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는 전국 시청률 16.2%(닐슨 코리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달 29일 방송분 15.6%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병만족은 채텀섬에서 수중탐사에 나서 크레이피시 사냥을 했다. 이후 김병만과 정석원은 저체온증을 호소하기도 했다.

또 함께 출연한 박보영은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박보영은 멤버들이 어렵게 잡은 물고기로 직접 매운탕 끓였지만 달궈진 매운탕이 폭발하면서 망연자실했고 눈물을 보였다. 박보영은 "활동량은 많은데 먹는 양은 적고. 추운 날씨 속에 따뜻한 국물이 필요했다. 그런데 냄비가 엎어지니까 너무 속상하더라"며 "지나고 나니 '내가 그걸 왜 못 참았지?'라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그 당시에는 나도 모르게 울컥했던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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