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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K팝스타' 심사위원으로 깜짝 변신. 얼마나 비슷하나?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04-04 12:12 | 최종수정 2013-04-04 12:12



박지민과 백예린의 소녀 듀오 15&의 컴백곡 '섬바디(SOMEBODY)'의 코믹한 뮤직비디오 컨셉트 컷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섬바디'뮤직비디오의 컨셉트 컷은'K팝 스타' 대신 '15&STAR'라는 슬로건 아래 박지민이 박진영과 양현석 심사위원, 백예린이 보아 심사위원으로 분장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 소녀들은 자신들이 분장한 각 심사위원들의 특징과 이미지를 완벽하면서도 코믹하게 표현해내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있다.

컨셉트 컷은 이어 15&의 이번 뮤직비디오가 컴백곡'섬바디'의 제목처럼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소녀들이 꿈꾸는 '섬바디'를 찾는 내용이라는 뉘앙스를 포함하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K팝스타 심사위원들을 재밌게 패러디한15&의 컴백곡 '섬바디'의 뮤비 컨트셉 컷이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있다"며 "이들이 펼칠 멋진무대에 많은 성원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5&는 오는 7일 'K팝스타 시즌 2' 파이널에서 컴백무대를 연다.

한편 15&의 티저 영상은 공식홈페이지(http://15and.jype.com/)와JYP 공식 SNS (트위터, 페이스북)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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