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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룡의 연인' 한혜진이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에 출연한다.
한혜진은 영화 '26년' 이후 차기작을 또 한 번 영화로 선택하며, 영화 관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300만 여명의 관객을 이끌며 흥행에 성공했던 영화 '26년'에서 한혜진은 복수를 꿈꾸는 국가 대표 사격 선수 미진 역을맡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정통 멜로를 표방한 이번 영화에서 한혜진이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관심을 모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