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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이영이 셋째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심이영은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귀여운 셋째 다연이와 함께^^ 오늘은 저희 가족 모두 함께 예방접종 홍보대사가 되어 포스터 촬영 중이랍니다^^ 아이들을 만나니 비 오는 날의 우울함도 완전 극복 되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엄마와 딸 같아요", "둘 다 너무 예쁘다", "벌써 홍보대사까지 인기가 좋은가 보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심이영과 전현무의 남매 육아기를 담은 프로그램 '오늘부터 엄마아빠'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