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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영 셋째딸 다연이 꼭 안고 "우울함 극복!"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3-04-03 15:34



배우 심이영이 셋째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심이영은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귀여운 셋째 다연이와 함께^^ 오늘은 저희 가족 모두 함께 예방접종 홍보대사가 되어 포스터 촬영 중이랍니다^^ 아이들을 만나니 비 오는 날의 우울함도 완전 극복 되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심이영이 출연하는 MBC 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강다연 양을 안고 있는 모습이며, 핑크빛으로 맞춰 입고 얼굴을 맞댄 모습이 진짜 엄마와 딸 같은 느낌이여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엄마와 딸 같아요", "둘 다 너무 예쁘다", "벌써 홍보대사까지 인기가 좋은가 보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심이영과 전현무의 남매 육아기를 담은 프로그램 '오늘부터 엄마아빠'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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