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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VIP고객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초대

강일홍 기자

기사입력 2013-04-01 11:15 | 최종수정 2013-04-01 11:17


롯데시네마가 VIP고객 사은 초대작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에는 가수 윤도현과 조권이 캐스팅돼 주목을 받고 있다.



롯데시네마가 VIP고객들을 위한 감사 선물 이벤트를 마련했다.

롯데시네마는 1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롯데시네마에서 예매를 진행한 고객들에게 2013년 최고 기대작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에 초대하는 이벤트를 선사한다.

롯데시네마에서 상영 중인 영화를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유료로 예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총 600명에게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초대권을 2매씩 증정한다.

4월 26일 잠실에 위치한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하는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는 그리스도 최후의 7일간을 2막으로 구성한 락 뮤지컬로, 언론과 세인의 지대한 관심을 받으며 한국에서는 이미 유명한 앤드루 로이드 웨버와 팀 라이스, 명콤비의 탄생을 알린 작품이다.

천재 작곡가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브로드웨이 첫 진출작으로서 30여년간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공연됐으며 가수 윤도현과 조권이 캐스팅에 합류되어 개막 전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당첨자 발표는 5월 9일이며 당첨이 된 회원들은 5월 16일 저녁 8시 샤롯데씨어터에서 상연하는 뮤지컬<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를 관람할 수 있다.
강일홍 기자 ee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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