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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이어 '경제여신'도 등장! '엔터&머니' 미모 2MC 관심 폭발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3-03-31 18:34 | 최종수정 2013-03-31 18:34


'생방송 엔터&머니'의 MC를 맡은 이제인(왼쪽)과 이해원. 사진제공=한국경제TV

방송인 이해원과 이제인이 케이블채널 한국경제TV '생방송 엔터&머니'(이하 엔터머니)에서 첫 방송을 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경제 여신'으로 떠올랐다.

이해원과 이제인은 29일 첫 방송한 '엔터머니'에서 화사한 미모와 '황금 비율' 몸매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최근 '야구 여신'이라는 별명으로 각종 스포츠채널 미모의 아나운서들이 화제를 모으는 것과 같이 경제 방송에서도 미모의 MC들이 화제를 모으는 것. 네티즌들은 이들에게 '경제여신'이라는 닉네임까지 붙이며 환호하고 있다.

이날 이해원은 봄 느낌 물씬 풍기는 노란색 원피스에 8등신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또 이제인 역시 베이지색 타이트한 원피스로 '황금 비율'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며 남심을 자극했다.

이들은 또 톡톡 튀는 진행으로 딱딱하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경제 프로그램 같지 않은 구성을 선보여 앞으로를 기대케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제인 MC는 방송에서 많이 본 것 같다' '이해원 MC 키가 도대체 얼마냐' '두 MC모두 '미모 끝판왕'이다' '앞으로 챙겨봐야겠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엔터머니' 관계자는 "연예와 주식을 결합한 신개념 방송을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기획에 맞게 톡톡 튀면서도 상큼한 진행이 돋보이는 MC들을 투입했다"며 "우리도 이렇게 반응이 좋을 지 몰랐다. 앞으로도 많이 성원해달라"고 기획 의도를 밝히기도 했다. 이해원과 이제인 등 미모의 MC와 임종혁 와우넷 증권전문가가 출연하는 '엔터머니'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 생방송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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