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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회고위층들의 성접대 의혹 사건에 이어, 연예기획사 연습생 성상납 실체가 포착돼 충격을 안기고 있다.
한 브로커는 "연예인 지망생, 예술 대학 재학생은 물론 유명 홈쇼핑이나 대형기획사 소속 연습생의 프로필도 확보하고 있다"며 "이들과의 만남은 1회에 평균 25만 원 선이며, 나이가 어리거나 대형기획사 소속인 경우 80~100만 원 정도다"며 충격적인 고백을 쏟아냈다. 또 "하루 전에 예약은 필수이며, 자신들의 고객리스트에 저장 돼 있어야만 만남이 가능하다"며 은밀하게 행해지고 있음을 강조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