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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泰 단독 팬미팅 개최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03-28 09:01



김기범이 태국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김기범은 31일 오후 5시(현지시각) 태국 방콕 센트럴 월드 라이브홀에서 팬미팅 '2013 김기범 메모리 오브 러브 팬미팅 인 방콕'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김기범이 주연을 맡은 tvN 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가 태국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으면서 기획한 이벤트다. 이번 팬미팅에서 그는 치근 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 공개, 노래, 토크, 악수회,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김기범은 드라마를 통해 '차세대 로코 프린스의 탄생'이란 호평을 받은 만큼 이번 이벤트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증폭될 전망이다.

현지 관계자는 "드라마가 종영된 지 수개월이 지났지만 최근 태국 공영 방송 채널 BBTV에서 판권을 구매하는 등 김기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계속되고 있어 팬미팅 역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기범은 중국 무협 드라마 '천룡팔보'의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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