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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상진이 SBS 새 주말극 '출생의 비밀'에 합류한다.
MBC 월화극 '마의'에서 현종 역을 맡았던 한상진은 "약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마의'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서 행복했습니다. '현종'으로 살아갈 수 있어서 너무나도 기뻤고, 내 인생에 있어 또 하나의 좋은 추억이 됐다. 추운 겨울부터 지금까지 함께 고생한 제작진 여러분, 함께 출연했던 선후배님들께 감사드린다. 또한 '마의'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신 시청자분들이 계셔서 많은 힘이 됐다"며 종영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출생의 비밀'은 '돈의화신'의 후속으로 다음 달 27일 첫 방송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