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재덕, “젝키 시절 은지원-이재진 심하게 다퉜다" 폭로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3-03-13 14:50



그룹 젝스키스 출신인 김재덕이 활동 당시 멤버 은지원과 이재진이 심하게 다퉜단 사실을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김재덕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를 통해 "은지원이 이재진이 도시락을 뺏어먹다가 싸움이 시작됐다"며 "계속되는 은지원의 장난이 이재진의 화를 돋워 결국 큰 싸움으로 번졌다"고 밝혔다. 김재덕은 이야기의 결말에서 싸움의 예상이 못한 반전 결말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덕과 함께 데니안, 천명훈, 이재원이 출연하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꼬리곰탕' 특집은 13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