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은 1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보니하니' 팬들 곁을 떠난다. 그는 2년동안 '보니하니'의 MC를 맡으며 다양한 팬층을 형성했다.
이에 주다영은 "아쉬움에 마음이 아프다. '보니하니' MC를 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앞으로도 '보니하니'를 많이 사랑해달라"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마지막 촬영에서 그동안 함께 했던 '보니하니'의 스태프들은 떠나는 아쉬움과 앞으로 "큰 배우가 돼라"며 주다영을 격려해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주다영은 영화 '작별들'로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2013 오사카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Osaka Asian Film Festival 2013)에 초청돼 오는 15일 일본으로 출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