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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파티서 男무릎에 누워 '4차원 포즈'

기사입력 2013-03-10 10:52 | 최종수정 2013-03-10 11:04

낸시랭
<사진=낸시랭 트위터>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낸시랭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는 클라라랑 익령이와~지금은 낸시 생파 중~! 낸시랭과 강남친구들. 모두들 축하와 선물들 고마워용! 낸시 쏘 해피~~~앙~~~~~! 청담동 TWICE 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낸시랭은 절친 클라라, 전익령, 김준희 등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가슴골을 드러낸 민소매 미니 원피스를 입은 낸시랭은 생일파티가 즐거운 듯 미소와 함께 연신 손으로 브이(V)를 그리고 있다. 또 지인들 무릎 위에 누워서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는 등 특유의 4차원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낸시랭", "은근 마당발", "치마 입고도 과감하다", "술 취한 거 같아", "생일파티도 화려하게 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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