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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고우리 "솔직히 무대 올라가기 전 복근 그려"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3-03-08 11:44 | 최종수정 2013-03-08 11:45


걸그룹 레인보우.

레인보우의 고우리가 11자 복근에 숨겨진 비밀에 대해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고우리는 최근 진행된 MBC '세바퀴' 녹화에서 "걸그룹 중에 이런 분들이 꽤 많으실 것"이라며 "사실 나는 복근 만들기가 어려운 배라 무대에 올라가기 전 복근을 그린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고우리는 레인보우의 노래 'A' 활동 중 배꼽춤을 통해 선명한 11자 복근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박은지는 "난 쇄골이 잘 안 나오는 스타일이라 드레스 입을 때 쇄골이 선명하게 보이게 쇄골을 그린다"고 말했고, 김준희는 "이런 방법을 몰라서 운동만 열심히 했다. 좋은 방법을 알려줘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공부의 신'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녹화에서는 학생회장을 하며 비리 선생님을 몰아냈던 재경의 사연과 고우리의 4차원 개인기 등이 공개됐다. 방송은 오는 9일 오후 11시 10분.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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