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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특급 신예걸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가 음원차트 돌풍의 핵으로 떠올랐다.
특히 2AM, 다비치, 포맨 등 대형 발라드 가수들의 컴백과 '아이리스2',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 인기 드라마 OST 앨범들 속에서도 눈에 띄는 성적을 거두며 네티즌들은 물론, 가요계 관계자들의 이목도 집중시키고 있는 것.
타이틀곡 '나쁜여자'는 2PM의 '내가 밉다', '기다리다 지친다', 허각의 '아프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인기 프로듀서 슈퍼창따이의 곡으로 기존의 걸그룹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스윙리듬과 화려한 빅브라스가 어우러진 재즈미컬한 멜로디가 백미로 손꼽힌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는 타이틀곡 '나쁜여자'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데뷔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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