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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가 데뷔 15주년 콘서트를 일주일 앞두고 공연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이미 지난달 13일, 티켓오픈 5분만에 2만5000석 전석 매진 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명불허전', '완판신화'라는 말로 한차례 집중 관심을 받은 바 있는 신화는,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11집 새 앨범과 함께 본격적인 컴백활동에도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공연연습에 여념이 없는 신화의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 '2013 SHINHWA 15th ANNIVERSARY CONCERT-THE LEGEND CONTINUES'는 오는 3월 16일, 17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