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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우혁이 300억 빌딩 매입설의 실체를 밝혔다.
이에 장우혁은 "빌딩을 매입한 것은 맞지만, 그 가격이 300억이라는 부분에는 많이 와전된 부분이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300억 빌딩 매입 기사가 나간 후 갑자기 돌변한 주변인들의 반응에 많이 당황했다. 손 편지까지 받았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장우혁은 "H.O.T. 시절 실질적으로 돈을 번 액수는 바닥이었다"고 고백하며 아이돌 가수들의 열악한 계약조건을 대변했다. 또한 열악했던 아이돌 시절부터 빌딩 자산가가 되기까지 했었던 노력을 모두 공개하며 빌딩을 사기 위해 건물 시공 공부까지 한 사연을 밝혀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장우혁만의 알뜰 재테크 비법은 7일 밤 11시 20분 '해피투게더3'에서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