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주말극 '백년의 유산'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이하 방통심의위)의 제재를 받게 됐다.
이외에도 범죄사건을 전하면서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제3자의 명예를 훼손한 MBC '뉴스 24', 전라도 지역을 비하하는 게임대회 참가자의 닉네임을 그대로 노출한 온게임넷 '액션 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사이퍼즈'에 대해 각각 '주의' 조치를 내렸다. CBS AM '김현정의 뉴스쇼 2부'는 프로그램 진행자가 김지하 시인을 인터뷰하는 과정에서 사실과 다르거나 부정확한 내용을 단정적으로 표현해 '권고'를 결정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