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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 즐긴다”는 낸시랭, 버스 뒷자리서도 ‘하의실종’

기사입력 2013-02-28 15:07 | 최종수정 2013-02-2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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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낸시랭 공식사이트(http://www.nancylang.com)

팝 아티스트 낸시랭의 과거 파격적인 하의실종 패션이 새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버스 뒷자리 낸시랭 패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낸시랭은 버스 맨 뒷자리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지은 채 한 손에 캠코더를 들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하의를 입지 않은 듯한 착시를 일으키는 파격적인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확 사로잡는다.

해당 게시물은 낸시랭 공식홈페이지에 과거 2004년 '다리자랑'이라는 제목과 함께 공개된 사진이다.

한편 낸시랭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 TV E채널 '용감한 기자들' 녹화에 참여해 "나르시시즘이 있어 홀로 올 누드 촬영을 즐긴다"는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또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그녀는 "역사적인 장소에서 알몸으로 전력질주를 하고 싶다"고 말하며 가수 UV의 유세윤-뮤지에게 알몸 퍼포먼스를 제안하는 과감한 발언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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