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지우와 셰프 레이먼 킴이 결혼 발표 후 처음으로 방송에 동반 출연한다.
이날 김지우-레이먼 킴 커플은 연애에서 결혼까지 풀 스토리를 모조리 공개했다.
방송에서 만나 지난해 8월부터 연인 사이로 서로에 대한 감정을 키운 두 사람은 회식을 계기로 처음 얘기를 나눴는데 그날 연락처를 교환하고 트위터 등으로 대화를 나누며 급속도로 가까워졌다는 것. 레이먼 킴은 "당시 '키친 파이터'가 한창 진행 중일 때라 사심을 접고 공정한 심사를 하기 위해 애를 먹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우와 레이먼 킴은 오는 5월 13일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라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