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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첫 솔로 앨범 'I'의 인기 'Y'로 이어간다!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02-12 14:09 | 최종수정 2013-02-12 14:10


김재중의 첫 미니앨범이 필리핀 오프라인 매장에서 순식간에 팔리며 매진을 기록했다.

김재중의 첫 솔로 미니 앨범 '아이(I)'가 발매 한 달이 다되도록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오는 26일 발매하는 리패키지 앨범 '와이(Y)'로 이 열기를 이어간다.

'아이'가 대만과 일본 음반 집계 판매량 1위에 이어 필리핀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전량이 솔드아웃 되는 저력을 과시했다.

김재중은 첫 솔로 미니 앨범에 대한 큰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리패키지 앨범 '와이'를 발표하기로 했으며, 리패키지 앨범 '와이'는 미공개 댄스곡 '온니러브(Only Love)' 등 총 2곡의 추가곡과 특별판 사진 포함으로 큰 화제가 됐다. 이에 해외 사이트에서는 이미 예약 주문이 몰리는 등 발매 전부터 큰 반응을 보이며 리패키지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김재중의 리패키지 앨범 '와이'는 13일부터 19일까지 예약 판매가 진행된다. 교보문고와 신나라 레코드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사이트 교보문고, 신나라 레코드,인터파크, Yes24, 알라딘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3월에는 감사의 의미로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김재중의 첫 솔로 미니 앨범 '아이'는 선주문 12만장이 발매와 동시에 완판 됐고, 1차 추가 제작 분 2만장이 1주일 만에 전량 판매라는 기록을 세웠다. 현재 2차 추가 제작 중임을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재중은 17일 태국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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