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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엄마, 최강 동안 미모 "70년생, 22살에 결혼"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2-12 09:19 | 최종수정 2013-02-12 09:38



씨스타 효린이 '최강 동안' 어머니를 공개해 화제다.

효린은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스타 패밀리쇼 맘마미아'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효린의 어머니는 빼어난 미모와 절대 동안 외모를 자랑해 MC들과 출연진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효린의 어머니는 "결혼을 22살 때 했다. 70년 생이다"라고 밝혔다. 이는 67년생인 MC 김용만, 69년생인 출연진 홍록기보다도 어린 나이로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효린은 어머니에 대해 "사복을 입으면 더 어려 보인다"며 "쇼핑 다닐 때 '엄마 이거 괜찮지 않아?'라고 하면 '엄마세요?'라며 놀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8인의 스타들과 그의 가족들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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