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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어린시절 '새침+청순' 모태미녀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2-06 15:46 | 최종수정 2013-02-06 15:50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이보영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보영 과거 사진...어린 시절도 예쁘네'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이보영은 앳된 모습의 풋풋한 소녀의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도자기 피부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는 이보영은 손에 들고 있는 꽃만큼이나 예쁜 미소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단아한 교복 차림으로 양 갈래 머리를 하고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청순한 매력을 과시했다. 빨간색 티셔츠를 입고 그네를 타고 있는 모습에서는 똘망똘망한 눈빛이 살아있는 깜찍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보영은 세월이 흘렀음에도 지금과 변함없는 미모로 모태미인임을 입증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새침하면서도 귀엽네요" "예쁘다 모태미녀 맞네요" "뭔가 변한 거 같긴 하지만...그래도 예쁘니까 인정"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보영은 5일 KBS 2TV '달빛 프린스'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하며 소탈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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