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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 허준'-'구가의 서', 뒷이야기 궁금하다면? SNS로 오세요~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3-02-06 14:33 | 최종수정 2013-02-06 14:35


사진제공=MBC

MBC 특별기획드라마 '구암 허준'과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九家의 書)'가 각각 블로그와 트위터를 개설해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현장 소식을 전달한다.

'구암 허준'은 1999년에 방송돼 최고시청률 63%를 기록한 '허준'의 리메이크작. 40분 분량의 120부작 일일드라마로 제작돼 오는 3월부터 오후 9시대에 편성된다. 김주혁, 남궁민, 박진희, 백윤식 등이 출연한다. '구암 허준'의 블로그는 역사 속에 기록된 실제 허준의 모습과 당시 시대상, 허준이 집필한 '동의보감' 등 작품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출연배우들의 첫 만남부터 종방연까지 카메라에 담지 못하는 현장 속 에피소드가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된다. (http://blog.naver.com/mbchj2013)

'마의' 후속으로 4월 방송되는 '구가의 서'는 트위터로 드라마 시청자들과 쌍방향 소통에 나선다. 배우들의 현장 모습과 촬영장 뒷이야기를 공개하고, 시청자 대상 이벤트도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http://twitter.com/mbc9book)'구가의 서'는 반인반수로 태어난 최강치가 사람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린 무협 활극. 이승기, 배수지가 주연을 맡았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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