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은진이 한국 최초로 개최되는 '마이클라우 아트토이전'에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마이클라우 아트토이전'의 최요한 총감독은 "심은진이 마이클 라우의 작품에 대한 관심이 높았고, '마이클라우 아트토이전'을 누구보다도 기대하고 있다. 실제 오디오 가이드 녹음 당시 마이클 라우가 부여한 캐릭터들의 성격에 심은진의 재미있는 재해석이 더해지는 등 적극적인 참여로 만족스러운 작업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마이클라우 아트토이전'은 오는 8일부터 4월 14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1층 전시관에서 열린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