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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19 보라, '공중부양' 화제! 뭘해도 '귀요미'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02-05 08:58 | 최종수정 2013-02-05 08:59



컴백과 동시에 음원차트를 올킬한 씨스타19 보라의 공중 부양 사진이 화제다.

5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는 "짜잔~!! 공중부양중~!! 움하하하하V 부럽죠šœ 크크크크" 라는 글과 함께 보라가 허공에 떠있는 듯한 사진이 게재되었다. 이는 씨스타19의 신곡 '있다 없으니까'의 뮤직비디오 촬영중에 찍은 사진으로 알려졌는데, 보라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착시의자 위에서 팔 다리를 뻗는 동작을 취하며 네티즌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라 진짜 공중부양이네", "착시의자 다용도로 쓰이네요", "보라 뭘해도 귀요미", "있다 없으니까 대박", "허공에서 뭘하세요"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음원발매와 동시에 공개되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씨스타19의 신곡 '있다 없으니까' 뮤직비디오는 씨스타의 '나혼자', 손담비 '미쳤어', 애프터스쿨의 '뱅', DJ DOC '나 이런 사람이야' 등을 작업한 뮤직비디오 감독 주희선이 참여, 씨스타19의 매력을 극대화 하였다. 이별의 순간을 담아내는 효린과 보라의 상반되는 감정선은 뮤직비디오를 관통하는 '서정'을 녹여내고 있으며, 숨이 멎을 듯한 황홀한 군무신과 웅장한 세트가 무너져 내리는 스펙타클한 엔딩 장면이 압권이라는 평이다.

한편, 씨스타19는 신곡 '있다 없으니까'가 음원차트 1위를 굳건히 수성하고 있는 가운데, 방송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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