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효린이 선배가수 문희준의 낭심을 가격(?)해 무릎꿇고 사죄했다.
림보, 주사위 던지기 등의 다양한 게임을 하며 근황토크 시간을 가지던 효린은 제기차기를 하던 중 첫 번째 시도가 2개에서 멈추자 머리를 갸우뚱거리며 다시 제기를 찼다.
그때 차던 제기가 순간 MC 문희준 쪽으로 향하며 결국 '낭심'을 가격한 것.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고 눈 깜빡할 사이에 일어난 일에 당황한 문희준의 표정과 자연스럽게 움츠러든 그의 몸짓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유닛그룹 씨스타19는 섹시 콘셉트 신곡 '있다 없으니까'로 2년 만에 컴백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