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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가 몰래카메라에 당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몰래카메라에서 윤아는 실물이 가장 별로인 멤버 1위로 꼽히는가 하면 짝을 정할 때는 겉절이 취급을 당하는 등 생애 최고의 푸대접을 당했다. 또한 게임에서도 억울하게 져 쓰디쓴 고삼차를 마시는 벌칙을 당하는 등 온갖 수모를 겪었다.
하지만 나중에 몰래카메라인 게 밝혀지자 윤아는 "진짜 짜증 난다"며 참았던 눈물을 터뜨려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방송은 10일 오후 7시 35분. <스포츠조선닷컴>